피보탈, 부사장 겸 아태 총괄 매니저로 라이오넬 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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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탈, 부사장 겸 아태 총괄 매니저로 라이오넬 림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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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인 피보탈은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로 라이오넬 림(Lionel Lim)을 선임했다.

신임 라이오넬 림 부사장은 피보탈에 합류하기 전 CA테크놀로지스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아태지역 사장을 역임하는 등 IT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특히 영업 전문가로서 조직의 고속 성장을 이끌며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공로를 업계에서 인정받아 왔다.

림 부사장은 피보탈이 특히 높은 고객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태지역의 새로운 리더로, 피보탈과 함께 디지털 변혁과 혁신을 지속하는 고객층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피보탈은 아태 지역에서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싱가폴, 호주에 지사를 두고, 각 지역의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기관과 공조하고 있다.

피보탈은 이번 인사를 통해 특히 클라우드 기반 가입형 소프트웨어인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ivotal Cloud Foundry)’와 ‘피보탈 빅데이터 스위트(Pivotal Big Data Suite)’ 확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피보탈이 지난 5월 연 수주액이 각각 미화 2억 달러, 미화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와 빅데이터 플랫폼 피보탈 빅데이터 스위트는 기업들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 3세대 플랫폼 자원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오넬 림 피보탈 부사장은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와 빅데이터 스위트의 연 수주액이 각각 2억과 1억 달러에 달한 것은 피보탈이 앞선 기업들의 필수 선택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뜻한다”며 “피보탈의 최신 기술과 차세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통해 아태지역 고객들이 디지털 변혁과 파괴적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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