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중단없는 CCTV 영상 저장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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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중단없는 CCTV 영상 저장 솔루션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07.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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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뷰가드 파워세이프’, 단전·단선에도 CCTV 영상 저장…1시간 이상 녹화·저장 가능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전원 공급이 차단돼도 CCTV 영상 저장이 가능한 ‘ADT뷰가드 파워세이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침입을 목적으로 외부에서 전선을 자르거나 정전으로 인해 전원 공급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뷰가드 파워세이프가 작동돼 계속해서 영상을 녹화하고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정전 발생 및 전원 복구 시 고객에게 해당 상황을 문자메시지로 통보한다.

ADT뷰가드 파워세이프는 단선이나 단전의 상황에서도 녹화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영상보안시스템에 보안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위급한 상황에 대한 상황파악은 물론 범인 검거율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전원 공급이 차단된 상태에서 ADT뷰가드 파워세이프의 녹화 지속 시간은 카메라 4대를 기준으로 60분에서 최대 90분까지 가능해 출동대원이 영상보안시스템을 복구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DT캡스 통합 상황실에서 배터리 수명을 실시간 체크하여 80%이하로 저하될 경우 배터리를 교체 해주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성은 ADT캡스 상품개발실장은 “이번 신제품은 ADT뷰가드의 전원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계속해서 영상 감시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귀금속, 전자제품, 이동통신 등 고가의 제품들이 많아 항상 절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업장에 적극 추천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무인 경비 + 뷰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 1대당 월 1만원의 월정료를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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