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으로 던컨 휴엣(Duncan Hewett)을 선임했다. 신임 휴엣 사장은 IBM에서 1987년부터 대형 수랭식 메인프레임 시스템 담당자로 경력을 쌓기 시작해 IBM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마우리치오 칼리(Maurizio Carli) VM웨어 글로벌 세일즈 총괄 수석 부사장은 “휴엣 사장이 이끌 아태 지역은 놀라운 성장 속도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시장들 중 하나”라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아태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VM웨어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엣 신임 아태 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VM웨어의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태지역 고객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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