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T서 외산대비 30% 높은 패킷 처리 성능 보여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메일아이’, ‘웹키퍼’와 일체화된 HTTPS 프락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안솔루션과 HTTPS프락시 일체화를 통해 성능이 30% 이상 개선됐다. 소만사의 일체형 HTTPS 프락시는 한 대기업사이트 BMT에서 외산제품 대비 30% 이상 높은 패킷처리 성능을 보여줬다.
일체형 HTTPS 프락시는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고 메일아이, 웹키퍼와 결합해 일체화된 장비로 출시하고 있다. 국내 최고수준의 전자회사, 제철회사, 자동차회사, 은행, 도청, 중앙정부, 군대 등 25개 기관에 도입되어 있고 올해 말까지 50여 기관에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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