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테크놀러지스, 매트 밀스 CE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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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테크놀러지스, 매트 밀스 CEO 임명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6.09.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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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존 슈뢰더 이사회 의장 선임

맵알테크놀러지스(지사장 김점배)는 매트 밀스(Matt Mills)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멤버로 승진 임명했다.

맵알의 창립자 겸 전 CEO인 존 슈뢰더(John Schroeder)는 이사회 의장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존 슈뢰더 창립자는 매트 밀스 CEO와 협력해 맵알 제품의 비전 및 전략 수립은 물론, 투자자, 산업 및 고객 관계 향상에 계속해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본 경영진들은 새로운 직위를 바로 수행하게 된다.

▲ 매트 밀스 맵알테크놀러지스 CEO

매트 밀스 CEO는 기업의 높은 성장 기록을 달성한 신임 받는 업계 전문가다. 매트 밀스 CEO는 20년간 오라클에서 근무한 후 맵알에 합류했다. 그는 집행 이사회 위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최근 북미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매트 밀스 CEO 겸 이사회 멤버는 “존과 이사회가 이러한 굉장한 기회를 위임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맵알은 레거시 시스템을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이 진정한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맵알은 기업들이 더 이상 기존 기술에 성장을 저해 받지 않도록 가장 진보된 솔루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맵알은 업계를 선도하는 솔루션과 차별화되고 입증된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계속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존 슈뢰더 이사회 의장은 “영속기업이란 맵알의 목표를 이어가면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한 맵알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리더를 선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매트 밀스 CEO는 맵알을 이끌어갈 리더로서 적임자다. 우리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파트너십을 훌륭하게 발전시켜 왔다. 우리는 새롭게 임명된 직위에서 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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