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분석·모의해킹 전문기업, IT 영업 전문가 선임해 한국 시장 공략
포지티브테크놀러지코리아는 고목동 전 시트릭스코리아 상무를 새로운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목동 지사장은 한국쓰리콤, 익스트림코리아, 시트릭스코리아 등 네트워크 분야에서 영업 및 컨설팅을 진행해 온 전문가로, 시트릭스코리아에서는 채널 및 얼라이언스 전략을 담당해왔다.
포지티브테크놀러지는 취약점 분석, 모의해킹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200명 이상의 화이트해커를 운영하고 있고, 모스크바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다. 산업제어시설, SCADA, 코어뱅킹 서비스 등 핵심 시스템까지 취약점 진단이 가능하다. 2014년 웹방화벽, 소스코드 취약점 분석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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