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M&C부문, 2016 스파익스 아시아 2개 부문 수상
상태바
SK플래닛 M&C부문, 2016 스파익스 아시아 2개 부문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9.25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플래닛 M&C부문은 아태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16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뮤직부문 뮤직 스파익스와 엔터테인먼트부문 브론즈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작은 SK플래닛 M&C부문이 기획·제작한 SK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다.

‘연결의 신곡발표’는 ‘음악’이라는 콘텐츠로 대중과 함께 하나의 곡을 만들어 나가며 ‘연결’이 가진 힘과 가능성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놀라운 결과까지 만들어낸 프로젝트다. 20년 전 3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故 김광석의 미완성곡에 그를 그리워하는 1만3743명의 대중이 가사를 공모하고 성시경, 심현보, 정재일 후배 뮤지션들이 편곡과 가창을 더 해 2015년 10월, 20년 만에 故 김광석의 신곡 <그런걸까>를 발표했다.

3주 간의 가사 공모 기간 동안 캠페인 사이트 방문자만 65만명,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은 단편영화의 조회수가 550만회를 돌파하고 100만이 넘는 좋아요와 댓글이 달리는 등 대중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그런걸까> 신곡 발표 후 이틀 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수가 70만을 돌파하는 등 직간접적인 다양한 소통을 통해 ‘연결의 힘’ 캠페인의 의미를 대중과 공감할 수 있었다.

SK플래닛 M&C부문 이정락 부문장은 “SK텔레콤은 대한민국 1등 통신사업자로 업의 본질인 ‘연결’에 대한 가치를 대중과 감성적으로 교감하기 위해 캠페인 테마를 ‘음악’으로 선택했다”며 “20년 전 세상을 떠난 가수의 노래를 듣고 싶은 현재를 살고 있는 대중과 후배 뮤지션들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신곡을 만듦으로써 SK텔레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연결의 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대중이 함께 만들어 더욱 드라마틱한 감동을 만들어 낸 캠페인인 만큼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