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악성코드 진단율·사용성 만점 기록
안랩(대표 권치중)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테스트’의 2016년 7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V3 모바일’은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에서 평가 점수 만점(6점 만점, 평균 진단율 99.4%)을 기록했다.
또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스마트폰 메모리 사용률, 단말기 속도 저하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외에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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