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시큐리티 “보안 전문조직 통해 국내 타깃 공격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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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시큐리티 “보안 전문조직 통해 국내 타깃 공격 차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0.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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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R&D 통해 모바일 멀웨어 분석…기능·성능·가격 경쟁력 강화해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공략

랜섬웨어, APT 등 지능화된 공격이 우리나라 사용자와 기업에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어 우리나라를 타깃으로 하는 악성코드 탐지 기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글로벌 백신 솔루션 기업 인텔시큐리티는 국내 R&D센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타깃 공격 패턴을 분석해 국내 환경에 맞는 전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 시장을 적극 드라이브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인텔시큐리티는 이날 최신 위협 대응 기능을 강화한 ‘맥아피 안티바이러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삼성·LG 등 제조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백신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우리나라를 타깃으로 한 공격 패턴을 분석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한진 인텔시큐리티코리아 상무는 “인텔시큐리티는 한국 보안 위협을 분석하는 전문 분석조직과 글로벌 인텔리전스 조직을 통해 지능화된 타깃 공격 및 랜섬웨어 등 한국 사용자를 노리는 공격에 지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멀웨어 분석 전문 조직 통해 타깃 공격 대응

인텔시큐리티는 상반기에 글로벌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컨수머 시장에서 영업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정교해지고 빠르게 증대하는 각종 위협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더불어 제품 가겨글 인하해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인텔 시큐리티는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R&D 센터를 두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모바일 멀웨어 분석가가 한국을 타깃으로 한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 인텔시큐리티는 우리나라를 비롯, 전세계에서 분석된 정보를 맥아피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GTI)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돼 전세계에 실시간 위협 정보 제공을 가능케 한다.

맥아피 GTI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매일 평균 499억건의 보안 위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숫자는 주요 SNS 채널에서 발생하는 사용량의 총합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맥아피의 모든 보안 제품은 GTI에서 수집 및 관리하는 보안 위협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겨냥하는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한다.

한 개의 서브스크립션으로 여러 대의 기기 보호

인텔시큐리티의 신제품은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 ‘맥아피 토털 프로텍션’,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 등이다.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서 한개의 서브 스크립션으로 동시에 여러 대의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신제품은 PC 스캔 속도가 41% 향상됐고, 시스템 전체 검사시 CPU 이용율은 44% 감소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70%나 향상된 스캔 속도를 토대로 AV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AV컴패러티브 테스트의 Mac 부문에서도 바이러스를 100% 방어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맥아피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최대 30%까지 인하된 소비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식 리테일 파트너사인 앤드정보기술 및 다비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도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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