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회장으로 박재문 前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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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회장으로 박재문 前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취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0.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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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신임 회장으로 박재문 前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취임했다.

박재문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 융합정책관, 네트워크정책국장을 역임한 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도 정보화전략국장을 맡는 등 공직생활 대부분을 ICT 분야에서 보낸 대표적인 정보·통신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박재문 회장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글로벌 리더, TTA를 만들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비스 속도와 품질 향상 ▲협업과 소통을 통한 시너지창출에 집중하여 급변하는 ICT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발전을 뒷받침하는 TTA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문 회장은 국가 정보통신 관련 정책을 다년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 분야 이해 관계자들 간의 협력, 조정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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