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미국서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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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 미국서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6.10.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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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맞춰 부대행사 진행…사이버 위협 줄이기 위해 ‘데이터 보안’ 관심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26일 미국사이버보안협의회(NCSA), 뉴저지 기술위원회, 스티븐스 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스티븐스 공과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미국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NCSAM)에 맞춰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10월을 NCSAM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파수닷컴은 지난 2014년부터 보안 서비스 부문 챔피언 기업으로 활동하며 미국 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위협을 줄이는 방안: 사이버보안을 바라보는 경영진의 관점‘이라는 주제 아래, 보안 분야 전문가들의 키노트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포네몬 인스티튜트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래리 포네몬은 이번 발표를 통해 사이버 보안현황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민감한 정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사이버보안 부문 글로벌 리더, 마크 로벨은 ‘2017년 글로벌 정보보안 현황 조사’내용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큰 공감을 얻어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북미 지역에서 데이터 보안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이번 행사를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주관하게 됐다”며 “사이버 위협이 지속되면서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경영진들의 고민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파수닷컴이 C-레벨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wC는 파수닷컴과 데이터 보안 관련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팅회사이며, 포네몬 인스티튜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정보보호 관련 전문시장조사기관으로 파수닷컴과 함께 리서치를 수행하며 ‘북미 중요 정보유출 현황 보고서’ 자료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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