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크루즈, ‘eG 엔터프라이즈’ 국내 공급 본격화
상태바
넷크루즈, ‘eG 엔터프라이즈’ 국내 공급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01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상머신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주목…애플리케이션·비즈니스 관제로 사업 영역 확장

넷크루즈(대표 정상준·홍성각)는 eG이노베이션스의 ‘eG 엔터프라이즈’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넷크루즈는 IT 관리 분야의 솔루션 개발 및 공급사로서 NMS, SMS, TMS, 통합로그, SIEM, PIS 등의 자체 개발 제품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구축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eG 엔터프라이즈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인프라 및 보안 관리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관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eG 엔터프라이즈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하나의 에이전트로 전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이러한 개념의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며, 2011년 삼성전자 글로벌 ERP에 처음 도입한 이후로 한화테크윈, 세아그룹, 금호석유화학 등 국내 시장 확산이 구준히 이뤄지고 있다.

넷크루즈 김선욱 영업본부장은 “국내 총판을 계기로 국내 가상화 및 망분리 모니터링 시장 개척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장, 직관적인 장애 대응과 영향도 분석이 필요한 장애 대응 고도화 시장, 그리고 비즈니스 상황의 가시성을 위한 시장 등에 해당 상품을 활용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시트릭스나 VM웨어 등의 VDI 시스템을 도입한 고객들의 현 고민인 마땅한 관리 솔루션 부재에 대한 대안 제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넷크루즈는 시트릭스나 VM웨어가 가상머신(VM) 모니터링으로 eG 엔터프라이즈를 권장하고 있는만큼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수요가 한층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