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JBL, 음악 밸류 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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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JBL, 음악 밸류 마케팅 추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12.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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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음악체험공간 ‘지니뮤직존’ 오픈…고객 체험기회 제공

KT뮤직(대표 김성욱)과 하만(Harman)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이 제휴를 맺고 음악 밸류 마케팅에 나섰다.

KT뮤직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음악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 ‘지니뮤직존’을 현대백화점 목동, 판교, 중동점 및 송도아울렛 JBL 브랜드스토어에 오픈 하고, 콜라보레이션 음악체험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은 ‘지니뮤직존’에서 JBL의 다양한 최고급 오디오 기기로 빅데이터 기반의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음악서비스 지니는 지니브랜드 영상과 함께 고객 2천명에게 지니100회 음악감상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JBL 브랜드 스토어는12월 31일까지 ‘지니뮤직존’ 체험고객들에게 JBL과 AKG 이어폰, 헤드폰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KT뮤직과 JBL 브랜드 스토어는 최고급 오디오로 지니만의 특화 서비스인 초고음질 무손실 FLAC 스트리밍, VR, 큐레이션 등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객접점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가치를 전달해나갈 계획이다.

KT뮤직 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음악서비스 지니와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 JBL은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며 “첨단 음악서비스와 최고급 오디오의 혁신적 가치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양사는 지속적으로 음악밸류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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