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V-70MX’ 일반주택·사무실 등에 누구나 쉽게 설치…코맥스 클라우드 연동으로 집안 환경 제어
홈 IoT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봉덕)는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비디오폰 ‘CMV-70MX’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MV-70MX는 일반주택, 빌라, 소형아파트 등에서 사용하는 IoT 비디오폰이다. 비디오폰과 도어카메라, IoT센서만 설치하면 홈 IoT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코맥스 클라우드와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환경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코맥스 디지털 도어록과 함께 설치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디지털 도어록을 제어해서 집 밖에서도 문을 열어줄 수 있다. 소호형 사무실이나 상가 등에서 사용할 경우는 CCTV와 로비폰까지 연동할 수 있다. 단독세대는 물론 집합주택, 건물에서도 설치 가능하며, 누구나 실생활에 사용하여 효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다.
CMV-70MX는 가스감지기, 가스차단기, 화재감지센서, 침입감지센서, 동작감지센서와 연동되어 집 안팎의 안전을 책임지고 편의를 보장한다. 메탈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주택과 빌라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주거형태와 관계없이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이 트렌드인 요즘, 메탈시리즈를 통해 주거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맥스 관계자는 “스마트 비디오폰은 경비실이 없는 단독주택의 보안에 대한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 “빌라나 소형아파트에서는 가치를 높여주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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