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 작년 BHC 모바일 상품권 매출 16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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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 작년 BHC 모바일 상품권 매출 160억 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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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전문 기업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지난해 BHC 모바일 상품권 매출로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5년 대비 80% 상승한 수치로, 내수경기 불황 속에서도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BHC의 신메뉴 개발 및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스마트콘의 모바일 커머스 환경 전반에 걸친 플랫폼과 모바일 상품권 운영 노하우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성과다.

BHC는 치킨 광고모델로 국민 여배우로 자리 잡은 전지현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두 번에 걸쳐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된 맵스터는 맛있게 매운맛 컨셉으로 출시돼 매운맛 열풍을 이끌었고, 7월 출시된 커리퀸은 카레 치킨이라는 신개념 치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마트콘은 카카오기 선물하기를 포함해 SNS, 오픈마켓, 종합몰, 리워드앱 등에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구매를 일으켜 매출을 극대화했다.

스마트콘은 채널사업부 이재권 부장은 “2017년 BHC의 모바일 상품권 매출 목표를 200억원으로 잡았다”며 “BHC와 적극 협업해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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