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중경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소감에서“서비스산업 발전과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회장 선출은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3차에 걸친 회장추천위원회와 회장 후보 수락을 거쳐 이날 총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또한 감사에는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및 백만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이사회 및 총회에는 박병원 전 명예회장, 박경실 2대 서비스산업총연합회장을 비롯한 단체대표 및 개인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2012년 창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의료, 전시・전시기획, 관광・의료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지식서비스, 건축, 엔지니어링, 디자인, 광고, 문화예술, 프랜차이즈, 골프, 해운, 방송, 통신, 학원 등 서비스산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단체들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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