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썬시스템즈, 지러스 무선랜 솔루션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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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썬시스템즈, 지러스 무선랜 솔루션 세미나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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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00여 레퍼런스 확보…SRT에 이어 KTX 객실에도 와이파이 구축 진행

빅썬시스템즈(대표 권태일)는 파트너와 고객 대상의 지러스 무선랜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5년 전 지러스 국내 총판으로 사업을 시작한 빅썬시스템즈는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400여 개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무선랜 시장을 혹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9일 공식 개통한 수서발 고속열차(SRT) 차량내 무선랜을 KT와 함께 1년여에 걸쳐 구축, 시속 300Km 이상에서도 끊김없이 완벽하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지러스 전 제품의 조달 등록도 완료했다. 또한 코레일 KTX 객실에도 와이파이 구축을 진행중으로 오는 2월까지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태일 빅썬시스템즈 대표는 “파트너와 고객의 많은 지원과 도움으로 5년 전 창업하면서 목표했던 국내 최고의 무선랜 전문기업으로의 꿈을 조금씩 이뤄나가고 있다”며 “올 한해도 어려움이 예상지만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 도와 큰 꿈을 함께 이룬다는 고사성어인 줄탁동시(啐啄同時)처럼 빅썬시스템즈와 파트너는 줄과 탁이 돼 함께 윈윈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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