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대국민 금융보안 인식 제고 활동 나서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일 금융권 정보보호 연구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금융보안 연구협력 및 기술자문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 ▲금융보안 관련 상호 주관 행사 참여 및 지원 ▲대국민 금융보안 인식제고 활동 등이다.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학계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 금융보안 인재 양성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보안원은 보안기술 연구 역량 강화와 인재 확보에 힘쓰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금융의 획기적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보안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