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존 헤링 미국법인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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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 존 헤링 미국법인 신임 대표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2.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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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 “CIA 자금운용회사 계열사 CEO 역임한 자금운용 전문가 영입하며 북미 시장 공략”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미국법인에 존 헤링(John Herring) 대표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존 헤링은 CIA 자금운용회사인 인큐텔(In-q-Tel) 계열 회사의 CEO를 역임했다. 사모투자펀드 운용회사 코스톤 캐피털을 공동 설립한 바 있다.

존 헤링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국가 정보기관 및 사모펀드 회사의 IT 최고 전문가로 활동하며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최신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데이터 중심의 솔루션 및 기술을 이끌어 왔다”며 “차별화된 데이터 보안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부각되는 파수닷컴을 지난 몇 년간 관심 있게 지켜봤으며, 북미 데이터 보안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파수닷컴은 그 동안 시장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데이터 중심의 보안과 거버넌스, 생산성을 높여주는 제품들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해왔다“며 “존 헤링과 함께 데이터 보안이 필요한 모든 기관과 기업에 파수닷컴의 제품이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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