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디스크코리아, 고문으로 마이크 혼다 전 美 하원의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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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디스크코리아, 고문으로 마이크 혼다 전 美 하원의원 위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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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권용구 부사장, 마이크 혼다 전 의원, 조성곤 대표

보안솔루션 기업 씨아이디스크코리아(대표 조성곤)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건립으로 유명한 마이크((Mike Honda) 전 美 하원의원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LA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로 열린 ‘랜섬웨어 바이러스 피해기업 대상 세미나’중에 씨아이디스크측과 회동한 혼다 전 의원으로부터 고문직을 수락받았다. 마이클 혼다 의원은 실리콘밸리에서만 30년동안 8선 의원을 역임하며 정보통신위원으로 활약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IT전문가다.

혼다 전 의원과 씨아이디스크코리아는 조성곤 대표, 권용구 부사장이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비즈니스 투어중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권용구 부사장은 혼다 의원 후원회 자리에서 즉석으로 씨아이디스크의 기술 설명을 했는데, 이때 혼다 의원은 “이런 기술이 적성국으로 가지 않고 미국으로 온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고무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후 혼다 의원은 씨아이디스크 기술의 희소성과 우수성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실리콘밸리의 세계적 기업들과의 협업을 주선해 왔다.

씨아이디스크코리아는 지난 1월 25일 미 LA에서 열린 랜섬웨어 바이러스 100%차단 솔루션 세미나를 통해 진일보한 보안 기술을 새롭게 발표했다. 중요한 정보가 씨아이디스크의 기술이 적용된 디스크의 보안영역 내에 있을때는 물론 보안영역을 오픈하고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해커들에게 노출되지않는 100% 스텔스 기능으로 진화시킨 점이 주목할만 하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개인은 물론 국가, 기업, 단체의 중요한 데이터를 랜섬웨어는 물론 각종 해킹프로그램 및 악성코드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씨아이디스크코리아는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 샌디스크 등 세계적 기업들로부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업무 제휴를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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