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대표이사 이영상)는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억 5천만원 상당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TeraONE(테라원)’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사업의 공동참여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경영자문 및 공동연구 △기증 제품의 시스템 구축 및 사용자 교육 △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 △취업알선 등을 추진함으로써 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기증된 데이터스트림즈의 ‘TeraONE(테라원)’은 정형·비정형 데이터, 실시간 IoT 빅데이터의 분석과 데이터의 품질을 보장하는 데이터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구성한 One-Stop 플랫폼으로서 외산 솔루션 대비 다양한 기능과 향상된 성능 제공, 편리한 기술 지원 및 합리적인 운영비용을 보장한다는 강점을 지닌 제품이다.
데이터스트림즈의 이영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공공,금융,통신,제조,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설, IT관련 학과를 넘어 인문, 사회과학 계열 등의 다양한 비전공 학생들에게도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빅데이터 분야의 인재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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