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숭실대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라원’ 기증
상태바
데이터스트림즈, 숭실대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라원’ 기증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2.14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데이터스트림즈는 숭실대학교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증했다. 최형민 숭실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왼쪽),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이사.

데이터스트림즈(대표이사 이영상)는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억 5천만원 상당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TeraONE(테라원)’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사업의 공동참여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경영자문 및 공동연구 △기증 제품의 시스템 구축 및 사용자 교육 △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 △취업알선 등을 추진함으로써 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기증된 데이터스트림즈의 ‘TeraONE(테라원)’은 정형·비정형 데이터, 실시간 IoT 빅데이터의 분석과 데이터의 품질을 보장하는 데이터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구성한 One-Stop 플랫폼으로서 외산 솔루션 대비 다양한 기능과 향상된 성능 제공, 편리한 기술 지원 및 합리적인 운영비용을 보장한다는 강점을 지닌 제품이다. 

데이터스트림즈의 이영상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공공,금융,통신,제조,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설, IT관련 학과를 넘어 인문, 사회과학 계열 등의 다양한 비전공 학생들에게도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빅데이터 분야의 인재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