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테리어·네콘, IoT 기술로 스마트 인테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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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테리어·네콘, IoT 기술로 스마트 인테리어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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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포테리어(대표 김동윤)는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네콘(대표 우인구)과 제휴로 스마트 인테리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포테리어는 신뢰할 수 있는 인테리어 기업들로부터 인테리어 비교 견적 및 디자인을 고객에게 제공해 합리적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인포테리어 김동윤 대표는 “IoT의 급격한 성장 속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생활 환경과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인테리어에 있어 IoT는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콘은 순수 국내 기술의 IoT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홈과 시큐리티 분야에 IoT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네콘 우인구 대표는 “네콘 제품은 쉽고 편리하게 즐기는 스마트홈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어 인테리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주거뿐 아니라 사업장 내에도 특별한 제약 없이 설치가 간편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전기기의 원격제어, 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포테리어는 네콘과의 협업으로 회원사 및 고객들에게 쉬운 설치 및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공급해 인테리어 설계 단계부터 IoT 기술을 접목시켜 스마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포테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모든 가전 제품의 통합 제어 기능, CCTV, 에너지 절약, 24시간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비상상황시 출동 보안서비스, 각종 손해 담보 서비스를 통합 패키지로 월 1만9900원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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