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챗봇’, ‘빅데이터 시범사업 평가회’서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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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챗봇’, ‘빅데이터 시범사업 평가회’서 우수 평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2.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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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및 공공 분야 컨택센터에 AI 기반 채팅상담 자동화 서비스 확산 추진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빅데이터 시범사업 성과 평가회’에서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의 ‘VOC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정보기술 기반 채팅상담(컨택센터) 자동화 시범서비스’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와이즈넛 컨소시엄의 ‘채팅상담 자동화 서비스’는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개발 내용의 완성도, 서비스의 파급 및 확산 효과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와이즈넛은 딥 러닝 및 언어처리기술을 반영한 서비스 개발을 총괄한 담당 주관사로 ▲인공신경망 기반 유사 질의 분석 ▲문장 단위 질의 의미분석 ▲패턴 및 기계학습 기반 기술 ▲문형분석을 통한 의미의 다양성 파악 등 ‘지능형 자동응대솔루션 와이즈봇(챗봇)’의 주요 기반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채팅상담 자동화 서비스의 우수 평가는 점차 전문화되고 있는 챗봇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와이즈넛은 성능개선을 거쳐 채팅상담 자동화 도입 요구에 대한 산업별 실용적 인공지능(AI)으로서, 채팅상담 자동화서비스를 금융권 중심으로 기업 및 공공 분야 컨택센터에 확대 공급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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