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L, 번역 관리 솔루션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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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L, 번역 관리 솔루션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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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L코리아는 기업의 번역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콘텐츠의 현지화를 지원하는 신제품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는 기업의 번역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관리자 및 번역가의 협업을 지원하는 기업용 번역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에 적합한 협업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손쉽고 유연하게 서버 기반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번역 플랫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번역 관리를 자동화해 팀 협업에 혁신적이다. 새로 출시된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는 보안 강화와 협업을 위한 기능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는 번역 업무 진행 시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내외부 번역가 및 관리자를 위한 협업 환경이 제공된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의 번역가 및 관리자에게 자동 접근 권한이 부여되며, 프로젝트 완료 시 접근 권한이 자동으로 삭제된다. 따라서 번역가 및 관리자들은 콘텐츠 공유와 접근 시간을 최소화해 업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업은 기밀 문서 유출과 같은 상황에 대비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에 추가된 프로젝트 관리 대시보드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관적이고 투명한 프로젝트 관리와 효율적 처리가 가능하다.

이근영 SDL코리아 이사는 “번역가와 관리자의 업무 간소화는 그들이 매일 직면하는 고충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SDL이 지난 25년 간 자부심을 가지고 추진해 온 분야다”며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최신 버전은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으로 손쉽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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