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없이 동작해 사용자 불편 낮춰…웹브라우저만으로 인증 가능
인터리젠은 삼성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 다수 카드사에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아이트레이서 AF’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트레이서 AF는 에이전트 없이 동작하는 FDS로, 사용 불편을 최소화하며 금융 거래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아이트레이서 AF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플러그인, 비인증결제, 모바일 및 웹표준, 간편결제 등에 적용됐다. 웹브라우저만으로 인증이 가능하며, 웹표준을 지원하는 웹브라우저에서 OS에 관계없이 구동 가능하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IP정보(공인IP, Proxy IP), 브라우저 정보, 시스템 정보, 플러그인, 화면 정보 등 50여 가지 정보로 단말인증키와 보안키를 생성해 단말인증과 식별 등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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