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보감, 환절기 건강음료로 ‘도라지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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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보감, 환절기 건강음료로 ‘도라지즙’ 제안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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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부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가면 갈수록 짙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길거리에서도 기침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럴 때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나 축농증에 좋은 음식을 찾기 바쁜데 이를 위해서는 도라지즙이 이롭다.

이에 한읩감은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음료 한의보감 도라지즙을 제안하고 있다. 한의보감은 도라지와 더덕, 유근피, 수세미 등을 활용해 천연음료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한의보감의 도라지즙은 무 압력 저온 추출방식을 이용해 제조한다. 도라지는 길경이라고도 불리며 기침이 오래갈 때 효과가 있다는 음식이다. 쓴 맛으로 인해서 꺼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도라지는 식탁에 반찬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원료가 오래 묵을수록 사포닌의 함량이 많아져 인삼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효능이 다양하다. 도라지즙은 비타민과 철이 함유돼 기침이 심할 때, 기침이 오래 갈 때, 코감기에 좋다.

또 한의보감이 제공하는 도라지즙은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겨있어서 뚜껑을 돌려 열고 마실 수 있어서 현대인들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의보감에서는 경희대학교 출신의 한의사가 건강음료를 개발하고 있다. 쓰이는 재료들 모두 식약청에서 식품으로 분류돼있는 식품원료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한방 액상차를 주로 하고 있는 한의보감에서는 비염에 좋은 음식이나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은 도라지차, 도라지진액 이외에도 10가지가 넘는 종류의 천연 건강즙이 마련돼 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은 여주즙을, 위장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은 흰민들레즙, 간에 좋은 음식이 궁금한 사람들은 헛개열매즙을 선호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편, 한의보감은 2014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의보감은 신선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수요 예측 생산을 하고 있다. 대량으로 제조한 후에 창고에 보관하는 시스템이 아기 때문에 신선하고 청결한 제품을 제공한다.

한의보감의 건강식품은 합성첨가물을 포함하지 않은 천연 음료다. 착색료나 착향료 등 인공적인 조미료는 가미하지 않았다.

한편, 이 업체의 건강식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선 홈페이지에 접속 후 직접 둘러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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