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라인란드코리아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헬스케어로봇산업 분야의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공식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광주테크노파크의 헬스케어로봇실증단지 구축에 필요한 경험을 공유하고, 인증∙평가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전문 기술력 향상을 위한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했다.
TUV라인란드코리아 카스텐 리네만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광주테크노파크의 헬스케어로봇실증단지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활발한 전문 인력과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72년에 설립된 TUV라인란드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69개국, 500여개 지사에서 품질과 안전, 환경과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
지난 1987년 해외 인증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TUV라인란드코리아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으며, 국내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국제 표준과 다양한 시험 규격에 따라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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