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의견 적극 개진 통한 전파 발전 선도 다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영수 신임 회장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그룹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 경영인으로, 2015년 12월부터 LG유플러스 부회장을 맡고 있다.
권 회장은 “초고속, 초연결을 지향하는 5G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전파는 매우 중차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사인 산업계의 의견을 관계부처에 적극 개진해 전파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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