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개인 빅데이터 활용 신용평가 모형 선봬
상태바
핀테크, 개인 빅데이터 활용 신용평가 모형 선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4.1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립변수·오버라이드 항목 바탕으로 신용 평가…“금융 소비자·금융기관 연결 플랫폼 될 것”

㈜핀테크는 개인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 긍정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한 신용평가 모형과, 빅데이터를 조합한 새로운 신용평가 서비스인 ‘핀크(FINC)’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핀크는 독립변수와 오버라이드(override) 항목을 바탕으로 신용을 평가하며, 자체 구축한 IT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다.

임선일 핀테크 이사는 “핀크(FINC)는 국내최초로 시도하는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서비스로써, 금융소비자와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것으로 확신하며, 이후 신용조회업 등록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핀크(FINC)는 서비스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용평가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5돈, 1돈) 및 전체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5000원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