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인재 채용 및 국가 경제발전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퓨전데이타는 제62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17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자사가 ICT 융합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 제도로서, ICT 융합을 통해 국가경제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퓨전데이타는 가상화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가상화 솔루션 제이데스크톱 엔터프라이즈(JDesktop Enterprise) 개발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망 분리 시스템 도입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했으며, 2016년 12월 코스닥 상장에 힘입어 15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제품인 ‘제이디원(JD-ONE)’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2014년 48명에서 2015년 57명, 2016년 90명으로 지속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설명이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및 가상화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 확보를 위해 개발해 온 것이 오늘의 좋은 결실로 돌아온 것 같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끊임없는 ICT 기술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인 지능정보화사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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