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밴드·HCI 스케일 아웃 위한 확장형 인프라 시장 집중 공략
네트워크 전문 IT기업 아이크래프트(대표 박우진)는 데이터센터 서버 및 스토리지를 연결하는 고성능 엔드투엔드 솔루션 선도기업 멜라녹스코리아(대표 권원상)와 DVAR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크래프트는 멜라녹스와의 DVAR 계약으로 데이터센터 이더넷 스위치, 인피니밴드, 네트워크 어댑터, 소프트웨어 등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아이크래프트는 멜라녹스의 강점인 이더넷 스위치와 어댑터를 활용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인 ToR 스위치, 서버/스토리지간의 상호 패브릭 연결에 멜라녹스의 핵심 솔루션인 오프로드 기능을 적용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시장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아이크래프트는 “망분리의 핵심인 망연계용 내부 연결을 위한 인피니밴드 및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의 스케일 아웃을 위한 확장형 인프라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SDN/NFV 시장 개화에 맞춰 VNF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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