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웨이, 금융·공공 암호화 시장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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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웨이, 금융·공공 암호화 시장 선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5.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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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우리은행·교통안전공단 암호화 사업 수주…내년 코스닥 상장 목표

신시웨이(대표 정재훈)는 IBK 기업은행·우리은행·교통안전공단 등의 암호화 사업을 수주하며 금융·공공 암호화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시웨이는 IBK 기업은행의 개인정보 암호화 사업, 우리은행의 비정형 파일 개인정보 암호화 사업, 교통안전공단 개인정보 암호화 및 통합표준화 사업을 수주했다. 신시웨이는 그동안 검찰청, 국세청, 대법원, 국방시설, NH농협, 한전, 삼성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한편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엑셈의 자회사인 신시웨이는 교보증권과 주관회사 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실사가 예정돼있다.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는 신시웨이는 호실적으로 인해 상장시기가 예정보다 좀 더 앞당겨질 수 있다.

정재훈 신시웨이 대표는 이번 수주를 통해 “이번 제1금융권 및 공공기관의 DB암호화 프로젝트 수주는 신시웨이가 다시 한 번 DB 보안시장에서 기술 품질을 인정받게 된 결과로, 앞으로 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높은 기술 향상으로 인해 국내외 DB 보안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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