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 클라우드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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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 클라우드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선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5.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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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프라이버시센터 온 클라우드’ 출시…공공·민간 클라우드 웹서버 개인정보 유출 차단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클라우드 웹 서버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셜록홈즈 프라이버시센터 온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셜록홈즈 프라이버시센터 클라우드 버전이다.

현재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는 물리적인 서버를 클라우드 서버로 이전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통합전산센터 G-클라우드를 비롯해 기관 및 기업에 따라 자체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거나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개인정보가 공개되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클라우드 웹 서버도 보호 대상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 흐름에 발맞추어 기존의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웹 서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셜록홈즈 프라이버시센터 온 클라우드는 고객사 클라우드 환경에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확장성있는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별도의 물리적 서버 설치 및 관리가 불필요하여 TCO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적용 가능하며 기존의 솔루션이 제공하는 기능을 그대로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 고객사 운영 클라우드 웹서버 앞 단에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이 업로드 할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또한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해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다. 인스턴스를 이중화 구성하여 장애 대응 및 부하분산을 쉽게 할 수 있으며, 트래픽에 따른 자원 할당 또한 손쉽게 가능하다.

박노현 컴트루테크놀로지 대표는 “클라우드로 서버 이전을 진행했거나 고려하는 공공기관, 일반기업에서도 1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의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클라우드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으로 시장경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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