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나무플래닛, 웹 표준 전환 사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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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나무플래닛, 웹 표준 전환 사업 협력 MOU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5.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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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그레이션 툴 소스 공개 및 기술 지원…웹 표준 자동 전환 사업 확대
▲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오른쪽)와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나무플래닛(대표 공경식)과 웹 표준 전환 사업의 전략적 수행 및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추진하는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W-CSB)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금융·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구축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나무플래닛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웹 표준 자동 전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나무플래닛에 웹 표준 UI 마이그레이션 툴 ‘W-크래프트(W-Craft)’의 소스를 공개하고, X-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을 웹 표준으로 전환하는 사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다수 웹 표준 전환 사업의 공동 수행을 통해 상호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인한 인스웨이브시스템즈와 나무플래닛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많이 대두되고 있는 웹 표준 전환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최근 액티브X를 제거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미 웹스퀘어5와 W-크래프트를 활용해 액티브X를 활용하던 X-인터넷 기반의 시스템을 웹 표준으로 전환한 다수의 경험을 갖고 있다”며 “나무플래닛은 웹 표준 UI 구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파트너사로서 양사의 비즈니스 확대 등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관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력, 그리고 나무플래닛의 시스템 구축 전문성과 경험이 이번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W-크래프트를 활용한 웹 표준 자동 전환 사업의 확대를 위해 유연한 파트너 정책으로 우수한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협약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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