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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 美 제약 AI 기업 신약개발 IR 개최
인실리코 메디슨 대표 진행…바이오·제약 분야 관심 높은 투자자 참석
2017년 05월 19일 15:18:02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알렉스 자바란코프 인실리코 메디슨 대표가 IR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가 유엔미래포럼(대표 박영숙)과 함께 제약 인공지능(AI)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대표 알렉스 자바란코프)’의 신약개발 IR을 서울 논현동 소재 페녹스글로벌센터(Fenox Global Center)에서 19일 개최했다.

인실리코 메디슨은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생물정보학 기업으로, 특정 암세포를 죽이거나 노화관련 질병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 분자 구조를 생성하는 시스템으로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해 평균 14~16년이 걸리는 신약 R&D 기간을 3년 이하로 줄이고, 비용도 1/10에서 1/100까지 절감되는 신약개발 AI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M&A센터는 2015년부터 총 15회의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상생 매칭 컨퍼런스’를 주관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각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소개하는 ‘분야별 IR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실리코 메디슨의 한국 사업을 돕는 유엔미래포럼의 박영숙 대표의 인사에 이어 인실리코메디슨은 알렉스 자바란코프 대표가 직접 IR을 진행했다. 뒤이어 한국의 바이오 벤처기업 라이트앤슬림의 이준영 부대표가 마이크를 이어받아 IR을 진행했다. 라이트앤슬림은 지난해 1,200만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뉴비트린’을 비롯해, 국내 에너지필름 ‘에너지고’와 ‘에너지붐’을 선보였다.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는 “이번 IR 행사는 바이오, 제약 분야에 관심이 높은 상장사, 창투사, 엔젤투자자를 엄선해 초대했다. 관심분야의 유망기업 IR을 진행한 만큼 집중도가 매우 높았고, 밀도 있는 질문과 답이 오갔다”며 “한국M&A센터는 유엔미래포럼과 함께 AR·VR, 핀테크, 에너지, 헬스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분야별 IR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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