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 3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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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 3관왕 영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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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7’에 앞서 열린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에서 MSI 게이밍 노트북, VR 백팩, 게이밍 데스크탑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퓨텍스 출품 및 전시 제품들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는 주요 심사 기준으로 기능성, 혁신성과 시장 잠재력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수상식에서 MSI는 게이밍 노트북 ‘GT83VR 타이탄 SLI’(골든상), VR 백팩 ‘VR 원’(베스트 디자인상), 게이밍 데스크탑 ‘볼텍스 G25VR’(카테고리상) 등 3개 제품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MSI 게이밍 노트북 중 최고급 모델인 ‘GT83VR’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80 SLI 그래픽을 탑재해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게임은 물론, 차세대 VR 환경에도 대응한다. 아울러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적용된 RGB 백라이트 내장 체리 MX 기계식 키보드, 스틸시리즈 엔진 3, ESS 세이버(Sabre) 하이파이 DAC, 다인오디오 스피커, 나히믹 2+ 소프트웨어 등 최고의 게이밍을 위한 업계 최고의 기술이 적용됐다.

VR을 위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Wearable) VR 백팩 PC ‘VR 원’은 인텔 코어 i7 CPU와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이 탑재됐다. 3.6kg무게의 본체와 HTC 바이브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케이블 간섭 없이 1시간 30분간 VR을 즐길 수 있다. 또 냉각 효율이 높은 ‘쿨러 부스트 타이탄’ 쿨링 솔루션 및 본체가 등에 밀착되지 않도록 등받이를 설계함으로써 본체의 발열이 사용을 방해하는 것을 예방하도록 했다.

이번 컴퓨텍스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볼텍스 G25VR’은 2.5리터의 초소형 사이즈에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현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작은 본체 내부에서 고성능 하드웨어가 문제 없이 작동하도록 쿨링팬 2개와 히트파이프 8개로 구성된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동은 물론 어느 장소에든 설치가 간편해 좁은 공간에서 원활하게 VR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MSI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 에릭 쿠오(Eric Kuo)는 “MSI는 항상 지금과 마찬가지로 설계에 의한 혁신이라는 원칙을 이어감으로써 전세계의 모든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제품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의 경지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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