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업무시스템 UX 개선 통한 효율성·생산성 증가 강조
콤텍그룹은 계열사 인젠트가 25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 열린 ‘제9회 UX월드 2017 스프링’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UX월드’ 행사는 글로벌 및 국내 유명 기업의 UX 전문가 연사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구글, 소니, 에어비앤비, 웰스파고,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의 연사진이 참여했다.
인젠트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금융 업무시스템 UX에 대한 미래 방향성에 대해 ‘지능형으로 진화하는 금융 포스트 업무시스템의 UX 개선’이라는 주제로 김석현 수석 UI컨설턴트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 내 업무시스템의 UX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진화된 UX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했다.
한편 인젠트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다수 제1금융권 계정계 UI 차세대 구축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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