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창업신문에서는 6월 5일 오후 2시에 외식개발연구소 주최로 소자본 실전 맞춤형 무료 창업 설명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개발연구소는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 외식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소자본 실전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소자본으로 외식업을 창업하기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소개하고, 창업시 필요한 각종 실습 교육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식과 중식, 일식은 물론 치킨, 분식, 퓨전포차 등 외식업 창업 희망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실제 예비창업자가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각종 지식과 정보, 실전 경험을 익힐 수 있도록 개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외식업 창업자가 본인의 가게에 넣고 싶은 인기 메뉴만을 선별해 차별화된 인기 메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별한 비법의 맛을 통해 상권의 제약이나 한계를 넘어 줄서서 먹는 맛집이 되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조리 및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게 해 준다.
무엇보다 모든 메뉴들의 조리법과 레시피를 배우고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해 외식업 초보자도 현장에서 통할 수 있도록 각종 노하우와 비법도 고스란히 전수할 방침이다.
따라서 외식업을 시작하기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현재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외식경영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줄 서서 먹는 맛집의 사장이 되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는 이들은 장사가 잘되는 비결과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지원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한국외식개발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 창업할 경우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들기 마련인데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업자의 투자 금액에 맞춰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외식업 창업 희망자는 물론 프랜차이즈 사업 희망자, 업종전환 희망자나 기존 매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시장 상황에 맞춰 가장 적절한 창업 및 경영 방안을 제시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명회 당일 참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것은 열린창업신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