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중소형 아파트 인기…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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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중소형 아파트 인기…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각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6.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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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부동산이 연일 상한가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전셋값 상승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09% 포인트 오른 0.22%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전셋값 상승률(0.07%)에 비해선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도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0.26%를 기록하기도 했다.

땅값 상승률도 올 1~3월 0.83%로, 전국 평균(0.74%)보다 0.9% 높았다. 분기별 기준으로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수치다. 이같은 현상은 강원지역에 연달아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수혜효과와 더불어 교통 인프라 구축 등으로 개발 호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강원도에서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소형 주택형의 공급비율은 낮아졌지만 오히려 수요자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들어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역시 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용면적 58~79㎡의 중소형 평형대를 갖추고 있는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개동 42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즐비한 강릉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일부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 덕분에 관리비 절감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남대천 수변공원이 위치하며, 월대산이 가까워 언제든지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 주변으로 탄탄한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와 오는 12월에 개통되는 KTX강릉역 인천~강릉간 고속화철도 등으로 교통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병원, 마트 등의 생활기반시설들이 가까이에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1㎞ 내외에 성덕초교, 중앙초교, 강릉중교, 강릉중앙고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을 할 수 있으며 차량 이용 시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 대학교도 통학이 충분히 가능하다.

한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입암동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을 통해 입주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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