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SK텔레콤에 전자문서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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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SK텔레콤에 전자문서 솔루션 공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6.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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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이폼으로 통합 전자서식 라이프사이클 관리 체계 마련…업무 효율성 향상
▲ 포시에스가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을 적용해 SK텔레콤 서식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시에스(대표 조종민·박미경)는 자사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을 적용해 SK텔레콤 서식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유통망 페이퍼리스 환경 변화에 발맞춰 종이로 작성하던 각종 계약서 및 신청서를 전자서식화 했다. 또한 대리점/판매점 별로 분산돼 관리해 오던 서식 관련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단일화된 전자서식 라이프사이클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신청을 위한 각종 서류들을 종이 없이 모바일 기반 전자문서로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불필요한 종이 출력 비용을 절감하고, 서류 분실 문제 해소 및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해졌다. 또한 서식지 서명 간소화를 통한 계약 시간이 단축됐으며, 업무 효율성 개선 및 고객 편의성이 증대돼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서비스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담당자는 “오즈 이폼은 빈번하게 변경돼야 하는 서식지들을 손쉽게 변경·관리할 수 있게 하고, 업무 특성상 반복되는 작성 항목들을 간편하게 조합해 보여질 수 있게 함으로써 신속한 업무 처리와 편리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대리점/판매점 별로 관리되던 서식지들을 단일화된 전자서식 라이프사이클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돼 내부적으로는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자문서를 활용해 각종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는 모습은 이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며 “기업 비즈니스 업무 환경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다양하고 어렵지 않게 활용될 수 있는 스마트한 전자문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포시에스의 ‘오즈 이폼’은 각종 신청서, 계약서 등의 다양한 종이문서를 손쉽게 전자문서로 만들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금융·공공·제조·병원·통신·유통·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에 도입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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