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 대표이사로 추경호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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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대표이사로 추경호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7.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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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마트 O2O 맘마먹자 사업 총괄…다양한 융합서비스 창출

중소형 마트를 위한 O2O 플랫폼 ‘맘마먹자’를 제공하는 더맘마는 추경호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맘마먹자’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체를 총괄하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인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마트 O2O 맘마먹자 서비스와 오프라인을 연동하는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맘마마트 가맹사업 및 직영매장 개설 등, 체인형 마트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추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1989년 신한금융투자의 전신인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해 신한금융투자에서 명동지점장, 리테일영업추진부장, 서부영업 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IT본부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거쳐, 2011년 12월부터는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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