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YJM게임즈와 경기도 게임 개발사의 VR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게임 플랫폼 다변화 제작지원 설명회 with YJM GAMES(VR 부문)’를 개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YJM게임즈와 공동운영하는 지원 사업을 통해 VR 게임을 개발할 경기도 개발사 4개사를 선정하고 총 3억6000만원의 개발금과 컨설팅, 개발공간을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엑셀러레이팅 소개, YJM게임즈 협력 지원사례 소개, 게임 플랫폼 다변화 제작지원(VR 부문) 사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VR 스타트업의 강범희 센터장과 YJM게임즈 박성준 PM은 설명회를 통해 YJM게임즈가 콘텐츠 퍼블리싱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서울 VR 스타트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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