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F1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후원 1주년 맞아
상태바
아크로니스, F1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후원 1주년 맞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8.11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데이터에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 지원…레이싱 트랙 생산성 높여
▲ 아크로니스가 F1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의 공식 후원사 파트너십을 체결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

아크로니스(한국지사장 서호익)는 F1 레이싱 팀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Scuderia Toro Rosso, 이하 STR)의 공식 후원사 파트너십을 체결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크로니스와 STR의 파트너십은 지난해 7월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Acronis Backup 12)’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STR은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자사의 인프라에 데이터 액세스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액세스 어드밴스드(Acronis Access Advanced)’를 포함해 아크로니스 기술을 활용했다.

새롭게 도입한 혁신적인 정책 엔진의 안전성 높은 파일 공유 & 동기화 솔루션을 통해, STR팀은 레이싱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의사 결정을 미치는 데이터에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함으로써, 트랙에서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또한 IT팀에서 기밀의 경기 데이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라파엘 보스체티(Raffaele Boschetti) SRT IT 책임자는 “솔루션을 도입한 궁극적인 목적은 보안이다.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서로 다른 사용자들에 대해 서로 다른 보안 정책을 적용시킬 수 있었고, 공유 데이터의 경우 특정 기간 내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속도가 빠르고 사용이 간편해 트랙에 있는 엔지니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으며, 기업 보안 정책에 대한 컴플라이언스를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STR이 기술 혁신을 통해 지난 1년간 경기력을 향상시킨 것과 비례해 아크로니스 또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출시한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최신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빠른 백업 솔루션을 통해 15초의 RTO(복구목표시간)과 랜섬웨어 대한 보호를 지원하는 액티브 프로텍션(Active Protection)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20여개 이상의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파트너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자 인-플레이스 라이선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고, 모든 규모의 기업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전략을 제시한다.

이러한 제품 및 시장 전략을 통해 아크로니스는 지난 1년간 수백 곳 이상의 신규 파트너를 영입했으며, 아크로니스 백업 12 및 아크로니스 백업 12.5의 판매량은 40% 이상 증가했다.

존 자니(John Zanni) 아크로니스 CMO는 “STR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크로니스의 기술 혁신이 어떤 성취를 가져올 수 있는지, 또 파트너들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 입증할 수 있었다”며 “최상의 성능에 집중해 온 아크로니스는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폭넓은 지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