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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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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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드레(이하 비츠)’와 손을 잡고 선보인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이 지난 3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오프라인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 무광의 헤드폰에 메탈 골드로 세련됨을 더한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브라운을 포인트로 한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헤드폰 브랜드인 비츠와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감각적인 디자인 외에도 고품질의 음질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주목할 점은 헤드폰에 그려진 힙합 패션의 브라운이다. 평소 소심하고 과묵한 브라운이 비츠 헤드폰을 착용하면서 슈퍼스타로 변신해, 쿨하고 거침없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으로 글로벌 론칭돼 각 국가의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35만 9천 원이며, 브라운의 시크한 표정을 담은 헤드폰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중국 티몰에서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한 지난 3일 당일 10초당 한 개씩 판매됐을 뿐 아니라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출시 후 3일 만에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는 등 오프라인 판매 전부터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라미, 브롬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라인프렌즈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사운드의 정교하게 튜닝된 어쿠스틱으로 최고 수준의 선명도, 대역폭, 밸런스를 보장한다. 클래스1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일상에서 무선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애플 W1칩을 사용해 최대 4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일상에 최적화된 헤드폰이다. 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5분만 충전해도 3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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