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 강동경찰서와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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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T, 강동경찰서와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 캠페인’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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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T(대표 박수근)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서울 강동경찰서와 함께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BT는 오는 23일까지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에서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을 위한 동영상 캠페인을 송출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몰래카메라에 대한 주의 당부와 함께, 피해를 직접 겪거나 목격했을 경우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보 가능한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스마트 국민제보 애플리케이션은 범죄 신고 시 사진 및 동영상 등을 자료로 함께 제출할 수 있는 앱이다. 제보자가 원할 경우 익명으로도 제보할 수 있으며, 몰래카메라 외에도 뺑소니, 공개수배 사건 등 제보 시에도 이용 가능하다.

박수근 NBT 대표는 “다양한 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NBT가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 캠페인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1800만 캐시슬라이드 가입자의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이번 공익캠페인 동영상이 송출되는 만큼 유익한 정보가 널리 확산되어 몰래카메라 근절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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