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레이저(RAZER)의 게이밍 헤드셋 ‘티아맷(Tiamat) 2.2 V2’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저 티아맷 2.2 V2는 티타늄으로 코팅된 50mm 네오디뮴 자석 드라이버가 좌우 유닛에 각각 두개씩 탑재돼 다양한 게이밍 환경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오디오와 깊이 있는 베이스를 전달하며, 레이저의 소프트웨어인 시냅스(Synapse)를 통한 가상 7.1 채널을 지원해 보다 풍부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한 레이저 티아맷 2.2 V2에 적용된 조절식 디지털 붐마이크로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며, 다양한 장치와 호환 가능한 스플리터 케이블이 제공되는 인라인 리모컨 탑재로 PC뿐 아니라 맥, 콘솔 및 모바일 등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웨이코스는 레이저 티아맷 2.2 V2의 공식 출시에 이어 티아맷 7.1 V2도 출시할 예정이다. 레이저 티아맷 7.1 V2는 레이저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10개의 개별 드라이버를 이용한 아날로그 7.1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게임 몰입에 필수적인 적확한 방향성 오디오와 깊이 있는 음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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