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AP 부사장 출신…CASB·DLP·내부자 위협·웹/이메일 보안 영업 총괄
포스포인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조지 장(George Chang) 포티넷 아태지역본부에서 영업 부문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포스포인트의 성장 전략을 이끌며, 클라우드 접속 보안 중개(CASB), 데이터 유출 방지, 내부자 위협, 웹 보안, 이메일 보안, 차세대 방화벽을 포함한 포스포인트 기술 포트폴리오 전체에 걸쳐 고객 접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션 포스터 최고 매출 책임자(CRO)는 ”더는 경계선이 없는 새로운 디지털 및 모바일 환경에서 포인트 제품만으로 데이터를 탐지하고 보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시장은 사용자 행위의 상황 정보를 기반으로 보호 기능을 적용하는 사이버 솔루션으로 옮겨 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고객과 파트너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고무적이고 주도적인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지 장 부사장과 그의 팀은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한는 가장 지능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저지하는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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