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제7차 ‘굿인터넷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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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협, 제7차 ‘굿인터넷클럽’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8.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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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망중립성, 인터넷 생태계가 위험하다’ 주제로 29일 열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한성숙, 이하 인기협)는 인기협이 주최·주관하고, 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이베이코리아, 넥슨코리아, 온오프믹스가 후원하는 ‘2017 제7차 굿인터넷클럽’을 오는 29일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흔들리는 망중립성, 인터넷 생태계가 위험하다”라는 주제로, 현재 망중립성 원칙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와 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망중립성 원칙은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국현 대표(에디토이)의 진행으로, 박지환 변호사(오픈넷), 권헌영 교수(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윤철한 국장(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용배 팀장(콘텐츠연합플랫폼) 등 총 4명이 패널토크에 참여한다.

굿인터넷클럽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월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각 회차별 주제 및 발표자·패널 등의 상세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협은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SK테크엑스, 엔씨소프트, 로엔엔터테인먼트, KG이니시스, 넥슨코리아, KTH 등 국내 주요 인터넷기업과 우아한형제들, 온오프믹스, 야놀자, 위드이노베이션 등 스타트업 기업 등 약 200개 기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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