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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보안 차세대화 주도로 한국 시장 확대 박차”
트렌스 잉 라드웨어 아태 부사장 “클라우드 DDoS 공격 방어 서비스 본격화”
2017년 08월 29일 11:08:34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라드웨어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에 이어 보안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시장 요구에 최적화된 ‘알테온 D-라인’을 출시하며 ADC, 보안의 차세대화 주도에 시동을 걸며 새로운 도약에도 나섰다. 테렌스 잉(Terence Ying) 라드웨어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를 만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아태지역 사업 현황과 국내 시장 확대 계획을 들었다. <편집자>

   
 

최근 라드웨어는 ADC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알테온 D-라인’을 출시하며 차세대 시장 주도권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딜리버리, 퍼포먼스, 시큐어가 핵심인 알테온 D-라인은 SSL 암호화 트래픽 가시성 확보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연간 시그니처/섭스크립션 업데이트를 없애 한번 구매로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ADC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전망이다.

SSL 인스펙션 중심으로 보안 시장 확장
트렌스 잉 부사장은 “라드웨어의 아태지역 사업이 활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ADC 사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보안 사업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SDN 연동, 데이터센터 자동화 등과 연계해 차세대 ADC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한편 암호화된 트래픽 급증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SSL 트래픽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SSL 인스펙션 솔루션을 중심으로 보안 시장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라드웨어는 SSL 취약점 해결을 위해 사용되던 RSA 기반 2048비트 공개키 암호화 방식이 타원곡선암호화(ECC) 알고리즘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맞춰 알테온 D-라인을 선보이는 등 ADC 솔루션 차별화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ECC 기반 공개키는 256비트만으로도 3072비트의 RSA 공개키에 버금가는 높은 효율을 발휘해 SSL 트래픽 처리를 극대화가 가능해 네트워크 보안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트렌스 잉 부사장은 “알테온 D-라인은 암호화 및 압축을 위한 가속 기능을 제공하는 인텔 QAT(QuickAssist Technology)와 ECC 알고리즘을 채택해 업계 최고 수준의 SSL 처리 성능을 갖추고 있다”며 “라드웨어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ECC 알고리즘 분야의 리더로, 경쟁사를 압도하는 SSL 성능으로 관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시장 특성 이해 … 필요한 지원 강화
라드웨어는 국내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객과의 오랜 신뢰 관계가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ADC 및 보안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이 된 가운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맞춰 주요 고객들의 투자도 재기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트렌스 잉 부사장은 “ADC에 자동화라는 영혼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오퍼레이션 툴 박스, API 연동 등을 앞세워 한국 ADC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SSL 인스펙션은 물론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DDoS 공격 방어, 클라우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등의 서비스도 본격화해 차세대 보안 시장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 고객에게는 레거시 장비의 신제품 교체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윈백 프로모션 등 다양항 프로그램을 가동해 고객 기반을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며 “한국 시장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고객, 파트너, 나아가 엔지니어 커뮤니티인 알텍에 필요한 지원을 늘리는 등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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