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가시성 솔루션 선도기업 기가몬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박희범 전 시만텍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박 지사장은 익스트림코리아 지사장 및 아태지역 총괄사장, 시스코코리아 통신사업지원본부 부사장 및 커머셜사업지원본부 부사장, 팔로알토코리아 지사장을 거쳐 시만텍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4년 설립된 기가몬은 ‘기가몬 비저빌리티 패브릭’ 등 차별화된 중앙 집중형 가시성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6년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매년 40~50%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가몬은 아시아로의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며 2015년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기가몬은 국내 네트워크 및 보안 시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조직관리 능력까지 겸비한 박희범 지사장 영입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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